4-3-3 시스템이다.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원톱이다. 왼쪽 윙포워드는 안면 보호를 위해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이 선다. 황희찬(울버햄턴)의 공백은 나상호(서울)가 맡는다. 미드필드에는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사드), 포백에는 김진수(전북)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이 다. 골문은 김승규(알샤밥)가 지킨다. 우루과이도 최정예 멤버다. 공격 다윈 누녜스와 루이스 수아레스, 미드필드 니콜라스 데라크루즈, 로드리고 벤탄쿠루, 마티야스 베시노, 페데리코 발베르데이다. 포백에는 마티아스 올리베라,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기에르모 바렐라.
사우디는 지난 22일 아르헨티나에 2대1 역전승해 현재 C조 1위다. 이날 사우디는 정교한 수비 조정으로 오프사이드를 수차례 유도하며 ‘루사일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에 맞서는 폴란드는 지난 23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외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의 16강 진출 가능성에서 C조의 16강 배당률을 아르헨티나는 4/9, 사우디아라비아 5/6, 멕시코 1/1, 폴란드 11/10 순으로 예상했다. 사우디는 아르헨티나를 이긴 이후 16강 가능성이 확실히 올라갔다. 26오후 12:12조별리그 D조 2차전 튀니지 vs 호주... 26일 오후 7시 조별리그 D조 튀니지와 호주가 26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두번째 경기를 펼친다. 튀니지는 지난 22일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비겼다. 호주는 지난 23일 우승후보 프랑스에 1대4로 대패했다.
26오후 4:57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vs 조 2위 노리는 덴마크... 27일 오전 1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에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뗐다. 프랑스는 이날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홀로 2골을 책임진 지루와 1골 1도움을 올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활약을 앞세워 호주에 4-1로 크게 이겼다. 1승의 프랑스가 27일 오전 1시 974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의 전 동료 에릭센이 이끄는 덴마크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한다. 프랑스가 절대 강자로 평가받는 D조에 포함된 덴마크와 튀니지는 지난 22일 ‘조 2위 전쟁’을 벌였지만 이날 끝내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조 2위 자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와의 선전이 16강 진출에 주요 변수인 셈이다. 26오후 1:28‘루사일의 기적’사우디, 폴란드 잡고 16강 확정할까?... 26일 오후 10시 거함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두번째 경기에 나선다. 사우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폴란드와 경기한다.
이날 독일의 몰락은 전날 사우디 아라비아에 1-2로 역전패 당한 또 다른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비슷했다. 둘다 전반 패널티골로 앞서가다 한골차 역전패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일본 도안 리츠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23일 오후(현지시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의 아사노 타쿠마(오른쪽 둘째)가 2-1로 앞서나가는 역전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3오후 9:40조별리그 F조 크로아티아, 모로코와 0-0 무승부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했던 크로아티아가 복병 모로코와 첫 경기에서 비겼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모로코를 상대로 승점 3을 기대했으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이기지 못했다.
이어 “한국은 독일이 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줬다”고 덧붙였다. 2010년ㆍ2014년 우승팀 스페인ㆍ독일이 한 조에 묶인 E조는 죽음의 조다. 이번 대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으로는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 카타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호주 등 6개 나라가 나왔다. 카타르는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0-2, 이란은 잉글랜드에 2-6, 호주는 프랑스에 1-4로 패했다. 하지만 사우디는 아르헨티나에 2-1로 이겨 아시아 쿼터의 자존심을 세웠다. 일본이 승산이 커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우디처럼 이변이 없으리란 법은 없다. 일본도 독일을 상대로 ‘아시아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23오전 9:20아르헨티나 제압, 기적 쓴 사우디…23일 국경일 선포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2대1로 꺾은 '루사일의 기적'을 쓴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가 경기 이틀날을 국경일로 선포했다. 걸프지역 유력 일간지 칼리즈 타임스는 "사우디 정부가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 다음 날인 23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칼리즈 타임스는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이변으로 언급되는 1990년 월드컵에서 카메룬이 아르헨티나를 잡은 뒤 카메룬도 곧바로 공휴일을 선언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23오전 8:23오늘의 카타르 월드컵(23일) ▶E조 독일-일본(오후 10시ㆍ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스페인-코스타리카(24일 1시ㆍ알투마마 스타디움) ▶F조 모로코-크로아티아(오후 7시ㆍ알바이트 스타디움) 벨기에-캐나다(24일 오전 4시ㆍ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2022. 23오전 6:05‘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호주 상대로 4-1 대승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강했다.
절치부심으로 나서는 카타르가 주최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울지 관심이다. 세네갈 역시 지난 22일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에 0-2로 패했다. 카타르와 세네갈 두팀 중 패하는 팀은 16강은 물 건너가고 2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25오후 12:31벼랑 끝 이란 vs 64년만의 본선 두번째 경기나서는 웨일스... 25일 오후 7시 20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웨일스와 이란의 경기가 25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B조는 잉글랜드, 웨일스, 미국, 이란으로 편성돼있다. 웨일스와 이란은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다.
하지만 이때부터 카메룬은 힘을 냈다. 1-3이 된 10분 뒤인 후반 18분 카메룬 아부바카르의 골이 터져 2-3으로 추격했고, 이후 3분 뒤인 후반 21분 카메룬 에릭 막심이 골키퍼를 넘기는 칩슛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로 카메룬과 세르비아는 1무1패가 돼 1승씩의 브라질과 스위스를 넘지 못했다. 12월 3일 카메룬은 브라질과 세르비아는 스위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8일(현지시간) G조 카메룬 대 세르비아, 알 야누브 경기장, 세르비아의 세르게이가 2-1이되는 역전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3-3 동점을 만든 카메룬의 에릭 막심. AP=연합뉴스2022. 28오후 8:45김민재, 월드컵 가나전 선발…손흥민·조규성도 출격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1-4-1. 조규성이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작은' 정우영이 좌우 날개로 출격한다. 황인범과 권창훈이 2선, 정우영(알 사드)이 3선을 맡고 우루과이전 4백을 섰던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그대로 나선다.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거리응원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 1만5000명, 수원 월드컵경기장 2만명 등 전국 12곳에 4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예슬 기자 hyeon. yeseul@joongang. kr2022. 23오전 9:47 ‘전차군단’ 독일 상대하는 일본도 이변 가능할까? …23일 오후 10시 FIFA 랭킹 11위 독일, 7위 스페인, 31위 코스타리카와 함께 조별리그 E조에 속해 있는 24위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독일과 첫 경기를 한다. 일본 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33)는 지난 19일 독일 매체 빌트와 인터뷰에서 “우린 (독일과) 같은 수준은 아니”라며 “독일은 네 차례 세계 챔피언이지만, 우린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에너지가 가득하다. 지치지 않는다"며 "새로운 선수들과 에너지, 젊은 피가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모드리치는 4년 전 대회 최우수선수인 '골든볼' 수상자다. 모로코는 하킴 지에흐(29ㆍ첼시), 아슈라프 하키미(24ㆍPSG), 누사이르 마즈라위(25ㆍ바이에른 뮌헨) 등이 주요선수다. 가장 강력한 아프리카 팀 중 하나다. 통계전문업체 옵타는 크로아티아의 승리 확률을 47. 8%, 모로코는 24. 8%로 예측했다. 23오전 11:08한덕수 "24일 한국팀 월드컵 응원전 사고 없도록 대비"... 전국 12곳 4만명 거리응원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내일(24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있는 날"이라며 "(응원전)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물론, 각 지자체와 경찰청, 소방청 등 각 기관에서도 단 하나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랑스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자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를 비롯해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프랑스는 챔피언다웠다. 전반 26분까지만 해도 호주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버금가는 ‘이변’을 연출할 뻔했다. 호주는 전반 9분 매튜 레키가 박스 안으로 낮고 빠르게 크로스한 공을 받은 크레이그 굿윈이 오른쪽 코너로 차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프랑스는 프랑스였다. 전반 27분 에르난데스가 왼쪽에서 띄워준 대각선 크로스를 아드리앵 라비오가 쇄도하며 머리로 받아 호주 골망을 흔들었다.
세르비아는 지난 25일 최강 브라질에 0대2로 패했고, 카메룬은 24일 스위스에 0대1로 경기를 내줘 두 팀 모두 1패를 안고 경기를 시작했다. 어느 한 팀이든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2패로 16강 진출은 물 건너가는 절박한 상황에서 경기가 시작됐다. 세르비아는 경기 초반 거세게 몰아쳤다. 기회는 세르비아가 더 많았지만, 선제골은 카메룬의 몫이었다. 전반 28분 왼쪽 코너킥으로 넘어온 공을 헤딩으로 건네받은 카메룬의 카스텔레토가 오른발로 툭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세르비아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추가 1분 세르비아 파블로비치가 프리킥으로 넘어온 공을 왼쪽 골대 안으로 헤딩슛, 동점골을 기록했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전반 추가 시간 3분 지브코비치가 패스한 공을 건네받은 세르게이가 왼발 땅볼 슛, 골키퍼 손을 막고 오른쪽 골망으로 들어가 경기를 역전했다. 후반 8분 세르비아 미트로비치가 세 번째 골을 넣었다. 두골 차에 카메룬의 패색이 짙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와 사우디는 1승 1패가 됐다. 이날까지 C조 1위는 1승1무의 폴란드다. 멕시코는 1무 1패로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C조 마지막 경기는 12월 1일 같은 날 아르헨티나는 폴란드, 멕시코는 사우디와 경기한다. 3차전에서 C조의 16강 진출팀이 가려진다. 아르헨티나가 27일 오전 4시(현지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C조 두번째 경기에서 멕시코와 맞붙었다. 메시가 선제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vs 멕시코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메시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2022. 27오전 3:10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조별리그 C조 덴마크에 2:1 승리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강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에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뗀 프랑스는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프랑스는 27일 오전 1시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전반전 슈팅 11개를 기록하고도 골을 넣지 못했다.
기세가 오른 프랑스는 5분 뒤 라비오의 컷백을 받은 올리비에 지루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2-1 역전을 이뤘다. 후반전에는 23분 킬리안음바페가 세번째 골을 넣어 두 골 차를 만들었다. 올리비에 지루는 후반 26분에 다시 한골을 넣어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지루의 A매치 통산 51번째 골이었다. 지난 9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서 35세357일의 나이로 골을 넣어 프랑스 최고령 득점 기록 주인공이 됐던 지루는 이번 멀티골로 티에리 앙리가 보유한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51골)과 타이를 이뤘다.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앞서 무승부를 기록한 덴마크와 튀니지를 제치고 D조 선두에 올랐다. 2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프랑스와 호주 경기에서 프랑스 올리비에 지루가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2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프랑스 vs 호주 경기. 프랑스 아드리앵 라비오가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브라질 대 스위스: 월드컵 G조 경기의 심판은 누구입니까? 브라질 그리고 스위스 스타디움 974에서 충돌 11월 28일 월요일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그리고 16강 진출권. 동시에 이 팀들 중 어느 팀이 이기면 G조 1위를 차지할 운전석에 앉게 됩니다. 브라질 에서 씁쓸한 데뷔를 했다. 월드컵. 좋은 점은 Tite의 팀이 2-0으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후 자신들이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이유를 보여주었습니다. 세르비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네이마르 그리고 다닐로 나머지 그룹 스테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제외되었습니다. 한편, 스위스 조용히 3연패에 가깝다. 월드컵 최소한 도달 16강. 이 팀이 보낸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탈리아 UEFA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카타르에서 놀랄 수 있습니다.
모하메드 문타리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공을 세네갈 수비진 세명 사이로 가장 높이 뛰어오르며 헤딩, 골을 성공시켰다. 교체돼 들어온 지 9분만이었다. 동점골이 멀지않은 듯했지만 세네갈은 금새 앞서갔다. 5분 뒤인 후반 38분 세네갈 밤바 디앵이 오른쪽 낮은 크로스를 논스톱으로 슛, 세번째 골을 넣었다. 카타르는 이날 패배로 연속 2패를 기록해 조 최하위가 됐다. 남은 경기도 네덜란드여서 승리 가능성은 작다. 세네갈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 남은 에콰도르 경기결과에 따라 16강 가능성을 되살렸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A조 카타르와 세네갈의 축구 경기. 세네갈의 파마라 디디우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25오후 9:10이란, 웨일스 GK퇴장→추가시간 두 골…네골차 잉글랜드전 충격패 딛고 첫승 25일(이하 한국시간) 웨일스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나선 이란은 나흘 전과는 완전 다른 팀이었다. 안방을 방불케 한 응원을 등에 업은 이란은 이날 오후 7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란은 이날 패하면 지난 잉글랜드전 2-6에 이은 2패로 16강에 조기 탈락하는 절체절명의 벼랑 끝 승부였다. 미국과 1대1 무승부를 거둔 웨일스는 1차전 후반 맹활약한 장신 공격수 키퍼 무어와 가레스 베일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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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카타르 월드컵 29일간 열전(熱戰)의 기록…. 손흥민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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