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6강 물건너가나... 코스타리카에 일격11월 27일 열린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에 1대 0으로 패한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장을 걸어 나오고 있다. photo 뉴시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격침시킨 일본이 중남미 코스타리카에 일격을 당했다. 일본은 지난 11월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피파(FIFA) 랭킹 31위 코스타리카에 1대 0으로 패했다. 앞서 우승 후보 독일을 2대 1로 물리치며 피파 랭킹이 18위까지 급상승한 일본은 코스타리카를 잡고 사실상 16강 진출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날 코스타리카에 덜미를 잡혔다. 일본은 이날 경기에서 독일전 때 선발로 나선 선수 5명을 바꾸면서 승부수를 띄웠으나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일단, 코스타리카를 무조건 꺾은 뒤, 스페인-일본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독일승-스페인승'이면 조 2위로 16강에 간다. '독일승-일본무' 경우면, 독일 일본이 1승 1무 1패 동률이 된다. 득실차를 따져야 한다. 현재 득실차는 일본이 0골, 독일이 -1골이다. 2골차 이상 승리가 요구된다. '독일승-스페인패' 경우여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양팀은 1승 1무 1패 승점 4점 동률이 된다. 득실차에선 현재 스페인이 +7로이다. 독일이 8대0 스코어로 승리하면 스페인을 끌어내릴 수 있다. AFP연합뉴스 앞서 스페인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7대0 쾌승을 따낸 바 있다. 하지만 한지 플릭 독일 감독은 "(8대0 언급하는 건)코스타리카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승리에만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독일은 2차전 스페인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장신 공격수 니클라스 퓔크루그(베르더브레멘)에게 기대를 건다. 지금까진 조커로 투입됐지만, 이날은 선발 기용 가능성도 있다. '독일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은 독일이 모처럼 '진정한 9번 유형의 스트라이커'를 찾았다면서 반색했다.
Rajoy 스페인 총리 일본 공식방문(10. 1-3) 결과 상세보기|스페인 정치정세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Rajoy 스페인 총리 일본 공식방문(10. 1-3) 결과 1. 금년 스페인-일본 수교 4백주년 계기, Rajoy 총리는 지난 10. 1(화)-3(목)간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방문하였음. (일본 방문 직전 9. 29(일)-10. 1(화)간 카자흐스탄 공식 방문) ㅇ 방문기간중 아키히토 일본 국왕 예방(10. 2), 아베 일본 총리와의 회담 및 공동 기자회견(10. 3), 양국 기업인 포럼(10. 2) 참석, 2011년 원전사고 발생지인 후쿠시마 방문 등 주요 일정을 가짐. 2. Rajoy 총리는 일본 총리와의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양국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2013-14년(양국 수교 4백주년을 기념하는 해)은 학술, 과학, 기술,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한층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함. ㅇ Rajoy 총리는 스페인 왕세자가 내년 1/4분기 일본을 방문 예정이라 언급 ㅇ 동 회담 후 양측은 “평화, 발전 및 혁신을 위한 협력 협정” 서명 - 동 협정은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본 프레임으로서 경제, 과학기술, 관광 및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및 신흥시장에서의 양국 기업들간 협력 메커니즘 창설 등 협력 방향 제시 3. 한편, Rajoy 총리는 서방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2011년 원전사고 발생지역인 후쿠시마를 직접 방문(10. 3), “겨울의 꽃” 전시회(스페인 Kose Maria Sicilia 작가 작품들 전시) 개관식에도 참석함.
포트 순위와 대륙간 안배로 나온 최종 조편성으로 대한민국은 H조에서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와 한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편성의 결과는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포트1에서 가장 피파랭킹이 낮은 포르투갈이 톱시드로 들어왔습니다. 또한, 포트2에서는 모든 팀들이 만나기 싫어하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피한것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우루과이도 매우 강팀이긴 하지만 독일이나, 네덜란드보다는 더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 입니다. 대한민국은 포트3을 배정받아 우리보다 약한 상대인 포트4의 팀을 만날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트4에서 피파랭킹 최하위팀인 가나를 만났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라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는 항상 도전자의 입장으로 임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편성의 결과로 보았을때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만한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 대표팀은 생각보다 선수단의 구성이 다른 팀 못지않게 탄탄한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월드컵 대회에서 보다 유럽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도 많아졌습니다.
또, 손흥민 선수도 다음 월드컵에서 전성기보다 기량 하락이 예상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이 선수들간의 맞대결이 무엇보다 기대 되는 상황입니다. H조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한 조로 카타르월드컵 8개의 조 중 가장 마지막에 속한 조 입니다. H조는 톱시드 포르투갈을 포함하여, 2번 포트의 우루과이 3번 포트의 대한민국 4번 포트의 가나 로 이루어진 조 입니다. 대륙별로 골고루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가 섞여있어 매우 이상적인 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중계 일정 및 경기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우루과이는 H조에서 가장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입니다. 경기는 11월 24일 16:00에 펼쳐지며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두 팀간의 역대전적은 8번 경기를 통해 1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매우 열세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유일하게 거두었던 1승이 가장 최근에 한 경기를 이긴 것이어서 최근 전적으로는 우리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vs 스페인 축구 상대 전적 및 승부 예측 총정리
매우 작은 폰트 작은 폰트 보통 폰트 큰 폰트 매우 큰 폰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Xinhu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녹슨 전차군단'이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독일 축구대표팀이 2일 새벽 4시(한국시각),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노린다. 독일은 앞서 일본에 1대2로 충격패하고 스페인과 1대1로 비기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내몰렸다. 2경기 승점 1점으로 스페인(4점), 일본(3점), 코스타리카(3점)에 이어 최하위에 처졌다. 대한민국에 '카잔의 기적'을 허용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2018년 러시아월드컵의 악몽이 스멀스멀 떠오르고 있다. 16강 가능성이 사라진 건 아니다.
일본 축구, '올림픽 우승 후보' 스페인과 평가전서 1-1 무승부 | 연합뉴스도안 리쓰(왼쪽) [일본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일본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강호 스페인과 무승부를 거뒀다.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일본 고베의 노에비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스페인은 자국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선수들을 대거 호출,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번 올림픽에 나선다. 우나이 시몬(빌바오),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페드리 곤살레스(FC 바르셀로나) 등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A대표팀으로 뛴 선수도 6명이나 들어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와 다니 세바요스,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켈 메리노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강력한 올림픽 우승 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을 상대로 일본은 크게 밀리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스페인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듯했으나 선제골은 일본에서 나왔다.
[월드컵] 한국, 가나전 필승 전략..스페인·독일 1대 1 무승부 - TBS
(((TV 시청))) 스페인 대 독일 보기 라이브 27 11월 2022
앞서 지난 11월 24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페인에게 7대 0으로 참패한 코스타리카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철저히 수비로 맞서다가 후반 36분 역습 한방으로 일본의 골문을 열었다. 골을 만회하기 위해 일본은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코스타리카는 선수교체 등으로 시간을 끌면서 결국 1대 0 승리를 확정지었다. 일본은 이날 코스타리카전의 뼈아픈 패배로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는 평가다. 조별리그에서 남은 상대는 ‘무적함대’ 스페인인데, 스페인은 코스타리카를 7대 0으로 격침시킨 우승후보 중 하나다. 일본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오는 12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각 기준) 열리는 E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스페인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
일본·스페인, 독일·코스타리카…‘혼돈’에 빠진 E조, 이 조는 누가 살까약육강식의 법칙은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일본이 우승 후보 독일을 2-1로 꺾었고, ‘무적함대’ 스페인에 0-7로 참패한 코스타리카는 그 일본을 1-0으로 눌렀다. 스페인과 독일이 1-1로 비기면서 E조의 운명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일 오전 4시에 일제히 치러지는 일본-스페인, 코스타리카-독일 두 경기에서 16강 진출팀이 가려진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잡으며 16강에 한발 가까워졌던 일본은 2차전에서 조 최약체로 꼽힌 코스타리카에 허무하게 졌다. 선발 라인업을 5명이나 교체한 로테이션 전술이 패인의 하나로 지적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경기 후 “(로테이션을 돌렸기에) 다음 스페인전에서 높은 수준의 힘으로 싸울 수 있다고 믿는다”며 스페인과의 최종전을 기약했다. 일본은 스페인을 꺾어야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고, 비기면 코스타리카가 독일에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거둬야 토너먼트에 올라간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제외하면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줄곧 10위 이내의 성적을 유지해 온 전통의 강호다.
브라질, 연장 승부 끝에 스페인 꺾고 올림픽 축구 2연패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스페인을 상대로 연장 승리를 가져가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요고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금메달전에서, 슈퍼 서브, 말콤이 연장 108분에 넣은 골로 브라질이 스페인을 2-1로 꺾으며 올림픽 남자 축구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미켈 오야르자발과 마테우스 쿠냐의 골로 1대1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며 연장까지 들어간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거의 각도가 없는 위치에서 기록된 그결승골이었습니다. 첫 15분간의 경기에서 양팀은 공격을 거의 나서지 않았고,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에 올라온 두 최고의 팀들은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진행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16분, 오야르자발과 다니 올모의 날카로운 연계 플레이로 스페인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고, 브라질의 디에고 카를로스가 골대 앞까지 뛰어들며 실점을 막아야 했습니다. 디에고 카를로스의 골라인 걷어내기는 임기응변이었지만 스코어를 0대0으로 유지한 결정적인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분 후, 스페인 A대표팀의 골키퍼 우나이 시몬도 마테우스 쿠냐의 슛을 막기 위해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야만 했습니다.
진행을 맡고 있는 캐스터로는 배성재, 이재형, 조민호, 이인권, 김윤상 캐스터가 있습니다. 이 중 배성재 캐스터의 경우 해박한 축구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구 캐스터로서의 역량은 지상파 3사를 통틀어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각 방송사마다 메인 해설자들을 유명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들로 섭외 하고 있습니다. SBS의 경우에는 지난 대회에서 해설을 맡았던 박지성 해설위원을 다시 한번 섭외 하였습니다. 다만, 지난 대회 때 박지성 해설을 섭외하고도 시청률을 꼴찌를 기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박지성 해설위원의 발성 문제나 전달력이 좋지못한 모습 등 이번에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꼴찌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서도 해설의 전반적인 평은 나쁘지 않았고 화제가 된 부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선수 출신으로서 전반적인 경기 흐름을 잘 짚어주고, 국내외 축구 전술과 선수 정보 또한 잘 숙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엔 독일이 4대2로 승리했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 com ▲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 01학번 선배의 포스 ▲ 현아-던 결별 “걔한테 들으세요”.. 커플 타투와 프러포즈 반지는 어쩌나? ▲ 홍상수가 강의 하는 대학 찾은 ♥김민희.. 운전도 김민희가 ▲ “이승기 사면초가…후크 대표, 나영석PD와 끈끈한 사이→김앤장 미팅” ▲ 서동주, '암투병 서정희+휠체어 탄 할머니' 모시고 “3대 모녀의 여행” ▲ 손예진♥현빈 출산도 함께했다.. 몽골서 귀국→아내 옆 지키기 ▲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
38분이 되어서야 오늘 경기의 첫 번째 결정적인 기회가 나왔고, 긴 VAR 리뷰 끝에 주심은 브라질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키커로 나선 히샬리송이 공을 크로스바 위로 넘겨버리자 스페인 선수들과 골키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의 아쉬움능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스페인 골망을 흔든 것입니다. 쿠냐, 브라질의 공격을 시작하다마르크 쿠쿠렐라가 교체되었고, 38세의 브라질 주장, 다니 알베스가 들어와 쿠냐 쪽으로 낮은 크로스를 날려줬습니다. 쿠냐는 마크맨에게서 벗어나 골대 구석으로 공을 차 넣었고, 브라질은 1점차 리드를 잡고 하프타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히샬리송은 페널티 실축에 대한 만회골을 넣을 뻔 합니다. 하지만 52분에 나온 히샬리송의 슛은 굴절되며 크로스바를 때리고 맙니다. 스페인은 2-0이 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난 뒤 61분에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동점골의 주인공 오야르자발은 UEFA 유로 대회에서 보여 준 퍼포먼스를 올림픽에서도 이어갔고, 카를로스 솔레르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올림픽 축구 결승전 베스트 골을 예약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 선수 역시 마지막 월드컵이 될 확률이 높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이 가는 F조가 되겠습니다. 날짜경기11월 24일 13:00스위스 vs 카메룬11월 24일 22:00브라질 vs 세르비아11월 28일 13:00카메룬 vs 세르비아11월 28일 19:00브라질 vs 스위스12월 02일 22:00세르비아 vs 스위스12월 02일 22:00카메룬 vs 브라질 또 하나의 우승 후보 세계 최강 브라질이 속한 G조가 되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고 있진 못하지만 이번에야 말로 강력한 라인업으로 우승을 노리는 세계 최강의 팀이 되겠습니다. 날짜경기11월 24일 16:00우루과이 vs 대한민국11월 24일 19:00포르투갈 vs 가나11월 28일 16:00대한민국 vs 가나11월 28일 22:00포르투갈 vs 우루과이12월 02일 18:00가나 vs 우루과이12월 02일 18:00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가장 중요한 H조입니다. H조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선수들이 여럿 있는 조가 되겠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호날두 선수가, 우루과이에서는 수아레즈, 카바니 선수가 마지막이 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날짜경기11월 22일 13:00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11월 22일 19:00멕시코 vs 폴란드11월 26일 16:00폴란드 vs 사우디아라비아11월 26일 22:00아르헨티나 vs 멕시코11월 30일 22:00폴란드 vs 아르헨티나11월 30일 22:00사우디아라비아 vs 멕시코 리오넬메시의 마지막이 월드컵이 될지도 모르는 아르헨티나가 속한 C조의 경기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날짜경기11월 22일 16:00덴마크 vs 튀니지11월 22일 22:00프랑스 vs 호주11월 26일 13:00튀니지 vs 호주11월 26일 19:00프랑스 vs 덴마크11월 30일 18:00호주 vs 덴마크11월 30일 18:00튀니지 vs 프랑스 강력한 우승 후보국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가 속한 C조로 우승 후보 다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날짜경기11월 23일 16:00독일 vs 일본11월 23일 19:00스페인 vs 코스타리카11월 27일 13:00일본 vs 코스타리카11월 27일 22:00스페인 vs 독일12월 01일 22:00일본 vs 스페인12월 01일 22:00코스타리카 vs 독일 E조에 속한 일본과 코스타리카는 스페인과 독일이라는 매우 막강한 팀을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날짜경기11월 23일 13:00모로코 vs 크로아티아11월 23일 22:00벨기에 vs 캐나다11월 27일 16:00벨기에 vs 모로코11월 27일 19:00크로아티아 vs 캐나다12월 01일 18:00크로아티아 vs 벨기에12월 01일 18:00캐나다 vs 모로코 F조는 벨기에 황금세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김성주 캐스터가 약 5년만에 MBC로 복귀하였고,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안정환, 김성주의 케미는 예전부터 수차례 검증된 조합입니다. 김성주, 안정환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호감도를 많이 쌓은 상태이고, 출연했던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또한, 안정환 해설위원은 일반 대중들을 향한 쉬운 설명으로 대중들의 축구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해소 시켜 주었습니다. 여기다 MBC ESPN의 프리미어리그 중계로 데뷔했지만 정작 중계는 SBS에서 해오던 박문성 해설위원이 MBC로 복귀하여 월드컵을 해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BC의 약점은 캐스터와 해설진들의 경력 대비 전문성이 떨어지는 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좋을때 도 있지만 그 점이 독이되어 전문성이 결여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국내파 선수들의 기량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훗스퍼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훗스퍼 입단 부터 현재까지 소속팀 에서 주전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리그와 컵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두자릿수 골을 넣으면서 월드클래스 선수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대표팀에서도 골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에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현재는 손흥민 선수가 없는 대표팀은 상상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단연 이번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이며 다른 팀들의 경계대상 1호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거듭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팀의 김민재 선수도 다른 팀의 공격수들에게는 두려운 존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외에도 올림피아코스팀의 황의조, 황인범 선수,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소속의 황희찬 선수도 있어 대표팀의 무게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상 베스트라인업은 어떻게 될 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스페인, 독일·코스타리카…'혼돈'에 빠진 E조, 이 조는 누가
일본 v 스페인 매치 프리뷰, 22. 12. 1., 월드컵 - Goal.com
일본, 16강 물건너가나... 코스타리카에 일격 - 주간조선
GK김승규(알샤밥), 송범근(전북현대), 조현우(울산현대)DF권경원(감바오사카), 김문환(전북현대),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현대), 김진수(전북현대), 김태환(울산현대), 윤종규(FC서울),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홍철(대구FC)MF권창훈(김천상무), 나상호(FC서울), 백승호(전북현대), 손준호(산둥타이산), 손흥민(토트넘훗스퍼), 송민규(전북현대),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마인츠05), 정우영(알사드),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황인범(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튼)FW조규성(전북현대), 황의조(올림피아코스) 공격수의 황의조, 미드필드의 손흥민, 수비수의 김민재 선수까지 골고루 포진해 있으면서 어느 포지션 하나 위협적이지 않은 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A조부터 H조까지 각 조의 조 별 중계 일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월드컵의 중계는 SBS가 주관하여 KBS, MBC에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형식으로 SBS, KBS, MBC 방송사 모두 중계를 하게 됩니다. A조의 경우 개최국 카타르가 포함되어 개막전을 치루게 되므로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제일 첫번째 경기를 하는 조가 되겠습니다. 날짜경기11월 20일 19:00카타르 vs 에콰도르11월 21일 19:00세네갈 vs 네덜란드11월 25일 16:00카타르 vs 세네갈11월 25일 19:00네덜란드 vs 에콰도르11월 29일 18:00네덜란드 vs 카타르11월 29일 18:00에콰도르 vs 세네갈 개최국 카타르가 얼마나 선전을 할 수 있을지 과연 개최국 프리미엄을 가져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날짜경기11월 21일 16:00잉글랜드 vs 이란11월 21일 22:00미국 vs 웨일스11월 25일 13:00웨일스 vs 이란11월 25일 22:00잉글랜드 vs 미국11월 29일 22:00웨일스 vs 잉글랜드11월 29일 22:00이란 vs 미국 66년 자국 월드컵 이후 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B조 입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전차군단 독일, 1대 1 무승부 - MBC뉴스